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니맥스 미디어 (문단 편집) === 이사회 구성원 === 제니맥스의 이사회 구성원으로는 [[캐리비안의 해적]]의 제작자로 유명한 [[제리 브룩하이머]], 메이저 영화사 [[MGM/UA]]의 전 사장 해리 슬론(Harry E. Sloan), [[MLB]] 명예의 전당 헌액자 칼 립켄 주니어, 변호사 마이클 도밍게즈가 있었다. 과거 이사회 구성원으로서, [[도널드 트럼프]]의 동생 로버트 트럼프(2020년 사망)도 제니맥스 임원 중 한 명이었으며 미국 메이저 방송국 [[CBS(미국 방송)|CBS]]의 전 사장 레슬리 문비스(Leslie Moonves)도 임원진이었으나 전직장인 CBS에서 [[미투 운동]]이 터져서 2018년 사임했다. 상기 이사회 구성원 중 브룩하이머, 문비스, 슬론과 로버트 트럼프는 제니맥스 창업시기인 1999년부터 임원진을 맡은 개국공신이기도 하다. 이사회 구성원을 보면 하나같이 게임과는 거리가 있는 인사들이어서 베데스다가 비판받을 때 구설수에 오른 인물들이기는 하나, 이들이 제니맥스 및 베데스다를 지휘하기 시작한 것은 '''제니맥스가 설립된 1999년부터'''로서, 이들은 베데스다가 [[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]]나 볼링 게임 같은 싸구려 게임을 근근히 만들 때부터 제니맥스의 이사였고 베데스다가 [[엘더스크롤 3: 모로윈드]]같은 웰메이드 흥행작을 만들기 시작할 때도 제니맥스 이사회였기 때문에, 이들의 이사회 참여만으로 정책상 변화를 주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. 2020~2021년 [[마이크로소프트]]가 베데스다를 흡수하여 [[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]]에 편입함에 따라 그동안 지배구조의 맨 꼭대기에 있던 제니맥스 이사회는 해체되었고, 역할이 사라진 제리 브룩하이머 등의 임원들은 제니맥스를 떠나 전부 다른 회사로 옮겨갔다[[https://www.gamespot.com/articles/zenimax-board-of-directors-dissolved-after-xboxs-bethesda-purchase/1100-6488918/|#]]. 한편 PR부사장인 피트 하인스에게서, 그동안 베데스다게임들이 영상화하지 않은 것이 제니맥스 이사회 임원들에 따른 것임이 재조명되기도 하였다. 사실 그동안 헐리우드측 인사들에게서 [[엘더스크롤 시리즈]]나 [[폴아웃 시리즈]] 등 베데스다가 보유한 게임 IP를 영상화 하고자 무수히 많은 시도가 있어왔지만 [[제리 브룩하이머]]나 해리 슬론, 레슬리 문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던 제니맥스 미디어 이사회들은 본래 헐리우드 출신이었고 따라서 자신들의 인맥과 정보를 활용해 베데스다 게임의 영상화를 제안하던 무리들이 원래 게임 프랜차이즈에 큰 관심이 없는, 그저 유명 게임 IP를 이용해서 한탕 해먹으려는 자들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이다. 베데스다 게임IP의 영상화가 성급히 시행되지 않고 무기한 연기되어 오고 있었던 것도 그런 제니맥스 이사회의 능력 덕분인 것. 그리고 결국 [[폴아웃 시리즈]]의 영상화를 [[조너선 놀란]]처럼 능력이 입증된 유명 제작자와 함께 하게 된 것도 제니맥스 미디어의 이사회가 그동안 인내심 있게 좋은 영상화 제작자와 적절한 시기를 기다렸던 결과물 중 하나였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